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센테 델보스케 (문단 편집) ==== [[유로 2012]] ==== || [[파일:external/www2.pictures.zimbio.com/UEFA+EURO+2012+Champions+Spain+Victory+Parade+Dsb3RADU38Ql.jpg|width=100%]] || || '''델보스케의 마지막 [[리즈 시절]]''' || 유로 2012 본선[* 16개국 본선]에서 공수의 핵심인 [[다비드 비야]]와 [[카를레스 푸욜]]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팀 전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첫 경기인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전에서 공격수를 두지 않는 제로 톱 전술을 선보이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. 첫 경기인 이탈리아전은 1-1 무승부로 마쳤지만 그 다음 경기인 [[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일랜드]],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에 연승하고 조별 리그를 선두로 통과하였다. 토너먼트에서도 8강에서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를 2-0으로 격파하고, 4강에서 포르투갈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겹게 결승에 올라갔지만 결승에서는 이탈리아에게 4-0으로 승리하며 유로 2연패를 달성하였다. 따라서 스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UEFA 유로 2008, 2010년 FIFA 월드컵, UEFA 유로 2012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3연패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하였다. 그리고 델보스케도 또한 [[헬무트 쇤]](Helmut Schön)에 이어 [[FIFA 월드컵]], [[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]]을 모두 우승한 사상 2번째 감독이 되었고, [[호세 비야롱아]], [[리누스 미헬스]]에 이은 [[UEFA 챔피언스 리그]],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을 모두 우승한 사상 3번째 감독이 되었다. 거기에 FIFA 월드컵을 더한 '''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.''' 이러한 성과로 2012년 대표팀 감독으로선 처음으로 [[FIFA 올해의 감독]]을 수상하였다. 또한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도 같이 수상하였다. '''그러나 이때가 델보스케의 마지막 [[리즈 시절]]이라고 할 정도로 2년 후에는 급격한 몰락을 맞게 된다.''' 대회 우승으로 상쇄되긴 했지만, 사실 이 당시 델보스케는 고집스러운 전술과 선수 기용으로 논란이 많았다. 대표적으로 스페인 국대 성향과 맞지 않는 [[펄스 나인]](제로 톱) 전술, [[코케]]와 같은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는 배제하고 소속 팀에서 폼이 크게 떨어진 선수를 오로지 자신의 입맛에 맞다는 이유로 끝까지 기용을 고집한 것 때문에 축구 팬들의 불평이 상당하였다. 이때 붙여진 멸칭이 델[[보수]]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